모니카 “출산한지 50일…춤으로 산후조리 중”(월드 오브 스우파)[MK★현장]

댄서 모니카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모니카는 “출산한지 50일이 됐다. 출산하고 나면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는데 춤으로 하는 댄서가 되지 않을까 해서 기대 중이다”라고 말했다.

댄서 모니카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스우파’ 초반 임신 중이었던 그는 “처음에 배틀할 때는 너무 아쉽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경연이 진행될수록 뒤에 빠져있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힘든 경연을 하더라. 아쉬운 마음이 점점 다행이다로 바뀌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기투합해서 춤을 춰야 하는 상황이라 조깅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는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다.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까지 총 6크루가 출연한다.

Mnet ‘월드 오브 스우파’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논현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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