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원이랑 같이 산다고?” 안정환, 딸 혼전동거 질문에 ‘절대 반대’ 폭발

방송인 안정환이 딸 리원의 ‘혼전동거’ 가능성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85회에서는 각국의 문화 차이를 통해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조명하는 가운데, MC 안정환이 딸과 관련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인 ‘마요르카 패밀리’ 오유진과 루카스 커플이 소개된다. 오유진은 스페인 남자친구 루카스, 그리고 그의 아버지와 함께 세 사람이 한 집에 살고 있는 현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루카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여자친구와 함께 돌아와서 기쁘다”며 오픈 마인드의 ‘스윗 파파’ 면모를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갑작스럽게 안정환에게 “리원이가 남자친구를 데려와 같이 살겠다고 하면 어떡하실 거냐”고 기습 질문을 던진다. 이에 안정환은 망설임 없이 “나는 안 돼”라고 즉답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고개를 젓는다. 이어 이혜원이 이유를 묻자, 그는 “결혼 날짜를 잡고 들어오는 건 괜찮다. 하지만 약속도 없이 함께 사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보수적인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안정환은 상황에 몰입한 나머지, 감정이 복받친 듯 갑작스럽게 특정 노래를 부르며 ‘아빠의 마음’을 대변해 촬영장을 폭소케 한다.

사진 = 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채널A

한편, 스페인 편에서는 마요르카 현지인이 추천한 ‘비밀 해변’으로 향하는 오유진 커플의 여행기가 펼쳐지며, 영화 같은 풍경과 함께 다양한 감정선이 그려질 예정이다. ‘선 넘은 패밀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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