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그리핀 ‘만족스런 홀이었어’ [MK포토]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에 있는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US오픈 2라운드.

벤 그리핀이 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한 뒤 환호에 답하고 있다.

2라운드에서는 샘 번즈가 5언더파를 기록, 종합 성적 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벤 그리핀
벤 그리핀

1라운드 1위를 달렸던 J.J. 스폰(미국)은 2라운드 2오버파 기록, 종합 성적 2언더파로 2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중에는 김시우가 종합 성적 2오버파로 공동 8위, 임성재와 김주형(톰 킴)은 5오버파로 공동 36위 기록했다. 안병훈은 9오버파로 컷오프 탈락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 브라이슨 디섐보는 2라운드에서만 7오버파를 기록, 10오버파로 컷오프되며 체면을 구겼다.

스코티 셰플러는 4오버파로 공동 23위, 로리 맥길로이는 6오버파로 공동 45위에 올랐다.

[오크몬트(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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