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조나탄 베가스 ‘굳게 맞잡은 두 손’ [MK포토]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에 있는 오크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된 US오픈 4라운드.

김시우와 함께 라운딩한 조나탄 베가스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 결과 J.J. 스폰이 72타 종합 279타를 기록, 로버트 맥킨타이어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 대회 첫 승.

김시우, 조나탄 베가스
김시우, 조나탄 베가스

이번 대회는 우승자 스폰이 유일한 언더파를 기록했다.

4라운드 한때 선두를 다퉜던 샘 번즈는 종합 성적 4오버파, 아담 스콧은 6오버파로 무너졌다.

로리 맥길로이는 4라운드에만 3언더파를 몰아치며 7오버파로 공동 19위에 오르며 체면을 차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톰 킴)이 9오버파 공동 33위로 가장 좋은 성적 기록했다.

[오크몬트(미국)=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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