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하디스티 “6개월간 韓 경험…한국 문화와 사랑에 빠져”(버터플라이)[MK★현장]

‘버터플라이’ 레이나 하디스티가 촬영차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매력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레이나 하디스티는 앞서 ‘버터플라이’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 당시를 떠올리며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신이 나는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버터플라이’ 레이나 하디스티가 촬영차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매력에 매료됐다고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6개월 동안 촬영하던 경험 이전에는 한국에 와본 적이 없었다. 시간을 보내면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 사랑에 빠졌다. 팬들을 직접 만나니 신이 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웃었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Daniel Dae Kim)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 Reina Hardesty)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용산(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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