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박진만 감독 미소짓게 만든 투런포’ [MK포토]

1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이 열렸다.

9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강민호가 한화 엄상백을 상대로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린 후 박진만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대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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