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링어 HC(Thüringer HC)가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6라운드에서 올덴부르크(VfL Oldenburg)를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튀링어는 지난 26일(현지 시간) 독일 바트 랑엔잘차의 Salza-Halle에서 열린 2025/26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 올덴부르크를 34-23(전반 19-1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튀링어는 3승 1무 2패(승점 7점)를 기록해 리그 4위로 한 계단 상승했고, 올덴부르크는 3승 3패(승점 6점)가 되면서 6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 10분은 팽팽했다. 두 팀이 번갈아 득점하며 균형을 이뤘고, 5-4 상황에서 나탈리 헨드릭서(Nathalie Hendrikse)의 득점으로 튀링어가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18분까지 접전이 이어졌으나, 요한나 라이헤르트(Johanna Reichert)의 3연속 득점으로 튀링어가 13-8로 달아나며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전반 막판 올덴부르크는 3분 30초 동안 무득점에 그친 반면, 튀링어는 연속 득점으로 전반을 19-11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