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개월 만에 임신”…최현석, 딸 최연수 ‘허니문 베이비’에 할아버지 됐다

셰프 최현석이 결혼 3개월 만에 할아버지가 됐다. 딸 최연수가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신혼의 기쁨에 이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된 경사가 전해졌다.

최현석 셰프의 장녀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이번 소식으로 최현석은 할아버지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연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렇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답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셰프 최현석이 결혼 3개월 만에 할아버지가 됐다. 사진=최연수 sns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남편인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과 함께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한 네 컷 사진에서도 부부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게시물에는 지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고, 배우 겸 모델 심소영은 “허니문 베이비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결혼 직후 찾아온 임신 소식을 간접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9월, 12살 연상의 김태현과 약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까지 전해지며 두 사람은 연말 연예계 대표 겹경사의 주인공이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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