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하이파이브’ WKBL 올스타전, 푸짐한 새해 선물+다채로운 이벤트 준비했다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다채로운 선물들과 함께 팬들을 기다린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026년 1월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웰컴기프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입장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웰컴기프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먼저 5000명의 관중에게는 WKBL 신규 캐릭터 유니블, 포니블이 그려진 백설기 떡이 증정돼 새해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커피 음료를 선착순 3500명에게 나눠주며, 1000명에게는 배달앱 3000원 할인쿠폰을 배부한다. 아울러 올스타전 당일 배달앱 픽업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소기, 에어팟 등 별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WKBL 제공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1시 50분까지는 이이지마 사키(부천 하나은행), 김단비(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강이슬(청주 KB스타즈) 등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팬을 맞이한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먹거리 즐거움도 더해진다. 닭꼬치, 핫도그,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트럭 존이 운영돼 경기 전후로 관중들이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음료 후원사인 동아오츠카도 추운 날씨를 고려해 경기장 외부 관중 출입구에서 따뜻한 포카리스웨트 음료를 나누며, 경기장 내부에서는 나랑드 사이다 제로를 잡아라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경기 중에도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지며, 프로스펙스 가방, 이디야 기프트카드, 청담스토리 베개, 포카리스웨트 타올 등 다채로운 혜택이 마련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유료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와 더불어 해외여행 상품권,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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