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사고 쳤다!’ 르브론 에이전트, ‘황제’ 조던의 유산 깎아내렸다가 여론 뭇매…“입 좀 XX라, 그럼 코비는 왜 존재했나?”

“입 좀 XX라.”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의 NBA GOAT 논쟁이 점점 뜨거워지는 지금, 제임스의 에이전트 리치 폴의 한마디는 항상 이슈가 된다. 그리고 최근에는 제임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폴은 제임스 포함 NBA 슈퍼스타들의 에이전트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헤드라인에 이름이 오르는 걸 즐기는 사람 중 하나다. 그러나 그가 조던을 직접 언급, 깎아내리는 걸 반기는 사람은 없다. 이번에는 ‘에어 조던’에 대한 평가가 팬들의 비난을 사고 말았다.

제임스와 조던은 NBA GOAT 경쟁을 하고 있다. 사진=X

맥스 켈러먼과 함께한 폴은 팟캐스트에서 조던 브랜드의 문화적 지배력에 대해 대화했다. 그리고 그는 조던의 위대함이 이야기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폴은 “사람들은 조던처럼 되고 싶어서 조던 신발을 샀던 것이 아니다. 그건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무엇이었을까. 그저 BMW를 타고, 예쁜 여자친구와 함께 조던 신발을 신고 있는 맥스가 되기를 바랐던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Be Like Mike’ 캠페인이 성공한 건 스니커 문화가 일상적인 스타일, 엘리트 퍼포먼스를 겹한,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조던은 코비와 제임스에게 큰 영향을 준 레전드다. 사진=X

폴은 “그렇게 했기에 조던은 소비자층을 전부 가져갈 수 있었다. 시장 점유율 전체를 갖게 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을리 없었다. 심지어 폴은 마지막 슈팅을 던질 선수로 제임스가 아닌 조던을 선택했다가 논란을 만들었고 결국 번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임스가 크리스마스에는 쉬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비판받자 옹호하는 무모한 선택을 하기도 했다.

팬들은 분노했다. 한 팬은 “입 좀 XX라”라며 직설적으로 반응했다. 또 다른 팬은 “이 인간은 제임스를 띄우기 위해 조던의 유산을 깎아내리는 데 집착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제임스의 은퇴 후 평가는 어떻게 될까. 다만 그의 에이전트 폴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듯하다. 사진=X

이외에도 “폴은 멍청한 사람들한테만 똑똑하게 보인다. NBA 전체를 어떻게 구워삶았는지 알 것 같다”, “폴은 멍청하다. 네 말이 맞다면 코비는 왜 존재했고 제임스는 왜 커리어 내내 23번을 달고 뛰었겠나. 조던처럼 되고 싶지 않다고? 그게 슬로건이잖아”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폴이 조던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제임스는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스테판 커리에게도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 제임스다. 커리어를 떠나 민심 자체를 잃고 있다. 바로 에이전트 때문에 말이다.

제임스는 그동안 조던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다만 그의 에이전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렇지 않다.

폴이 조던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제임스는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스테판 커리에게도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 제임스다. 커리어를 떠나 민심 자체를 잃고 있다. 바로 에이전트 때문에 말이다. 제임스는 그동안 조던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다만 그의 에이전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렇지 않다. 사진=X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최휘영 문체부 장관,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신정환 “이상민에게 사과…룰라 시절 얘기 아냐”
아이유, 글래머러스 강조한 레드카펫 반전 드레스
효민, 시선 집중 우월한 볼륨감 & S라인 옆태
김혜성 고우석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차 캠프 합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