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우완 제이콥 주니스(33)가 텍사스로 향한다.
‘디 애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주니스가 1년 400만 달러(59억 200만 원)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주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등을 돌며 9시즌 동안 249경기 등판, 46승 46패 평균자책점 4.36 기록했다.
2018, 2019시즌 연달아 30경기 175이닝 이상 소화하며 선발 투수로 활약했지만, 이후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하는 롱 릴리버로 역할을 바꿨다.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서 뛰면서 완전히 불펜으로 변신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모든 경기를 불펜으로 나섰다.
57경기에서 66 2/3이닝 소화하며 4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2.97 기록했다. WHIP 1.230 9이닝당 0.7피홈런 2.4볼넷 7.4탈삼진 기록했다.
디 애슬레틱은 그가 새로운 팀에서도 불펜으로 뛸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