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언니이자 방송인 홍선영이 태국 파타야에서 근황을 전하며 4개월 만에 ‘생존신고’를 했다.
홍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태국 파타야에서 보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파타야 해변의 밤 풍경과 함께, 가수 신승훈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선영은 공연 현장을 배경으로 “크. 미소 속에 비친 그대… 하… 승훈 오빠 너무 멋있으시다. 언니 잠 못 자!!! 그래서 우리 아침까지 먹었어?”라는 글을 남기며 밤공연의 여운을 그대로 전했다.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답게, 꾸밈없는 멘트에서 여행의 분위기와 들뜬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홍선영의 이번 게시물은 지난해 9월 코요태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한동안 SNS 활동이 뜸했던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반가운 반응이 이어졌다.
같은 여행 중인 동생 홍진영 역시 태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홍진영은 20일 SNS에 태국 야시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야시장에서 #냠냠. 태국은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음식이 너무 #맛도리. 태국 음식은 살 안 쪄요 #살은내가쪄요 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홍진영은 야시장 테이블 앞에서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편안한 먹방을 선보였다. 현지 음식이 가득 차려진 테이블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여행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한 시간 뒤, 홍선영은 파타야의 한 마사지 시설을 찾은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시설 너무 깨끗하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마사지 진짜 잘해주신다. 끝나고 맛있는 간식도 주신다. 파타야 오시면 꼭 방문해보세요 추천!!”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밤 공연, 야시장 먹방, 그리고 마사지까지. 자매가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한 파타야의 시간은 오랜만에 전해진 홍선영의 생존신고와 맞물리며 팬들에게 또렷한 존재감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