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유가 예상치 못한 ‘플러팅 시범’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김지유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독특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날 김지유는 자신을 “연애 콘텐츠 조회 수 수백만을 기록한 플러팅 고수”라고 소개하며 MC 서장훈을 상대로 즉석 플러팅에 나섰다.
키 158cm의 김지유가 205cm의 서장훈을 향해 던진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단숨에 웃음바다가 됐다. 예상치 못한 접근에 서장훈은 “살짝 무서운데…?”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플러팅을 받는 쪽도, 지켜보는 쪽도 모두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
김지유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담도 털어놨다. 그는 “전 남자친구에게 배달 음식 기프티콘을 선물했는데, 배달비는 따로 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서장훈 역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공감(?)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윤화, 신기루, 풍자가 체감 온도 영하 15도의 혹한 속에서 한강 6km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된다. 4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를 중심으로 결성된 ‘고도비만 타파 러닝 크루’는 시작부터 쉽지 않은 레이스를 펼치며 또 다른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유의 과감한 플러팅과 서장훈의 리얼한 반응, 그리고 혹한기 러닝 도전기까지 담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