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욕심 버렸다더니” 김영희, 딸과 뉴욕行…결국 슈퍼볼 누적금 눈독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과 함께한 뉴욕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 엄마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영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한 미국 뉴욕 여행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타임스퀘어 인근 거리에서 딸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부터, 디즈니 매장에서 인어공주 인형을 품에 안은 딸의 천진한 표정까지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뉴욕 와서 여기 자꾸 후쿠오카라고 하는 딸아”라며 웃음을 터뜨린 뒤 “너와의 해외 동행은… 아마 당분간, 아니 한참은 없을 듯하다”고 털어놔 현실 육아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가챠 하나씩 사줬더니 춥던 말던 바로 뜯어야 하는 너희”라며 여행 내내 아이 중심으로 흘러간 일정도 솔직하게 전했다.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과 함께한 뉴욕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 엄마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사진=SNS

특히 뉴욕 쇼핑 거리에서 딸의 패션을 칭찬하는 현지 매장 직원들의 반응을 전하며 “아웃핏 뜻도 모르는 너는 키티 가챠 칭찬인 줄 알고 어깨 으쓱해 키티 자랑만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국에서부터 사달라던 인어공주 인형을 안긴 뒤에도 “품에 앉자마자 표정 왜 그러니?”라며 엄마의 시선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여행의 마지막을 정리하며 김영희는 “첫날 일정 마무리”라고 적은 뒤 뜻밖의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는 “그나저나 엄마는 슈퍼볼 누적금이 제일 기억에 남네”라며 특유의 솔직한 멘트로 ‘돈 욕심 내려놓기’를 표방하는 예능 캐릭터와는 또 다른 현실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KBS2에서 방송 중인 ‘말자쇼’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돈, 욕심,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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