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먼저 보였다” 손담비, 월세 1000만원 신혼집과 작별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년 반 동안 머물렀던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한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SNS에 “이사 철거 진짜 빠르다. 대박이에요. 이제 우리 집으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삿짐센터 차량에 짐이 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파란색 대형 이삿짐 트럭에 부착된 배우 원빈의 광고 이미지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끌었다. 트럭 측면을 가득 채운 원빈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화면의 중심에 놓이며, 손담비의 이사 소식과 함께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3년 반 동안 머물렀던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한다. 사진=손담비 sns

앞서 손담비는 지난 8일에도 “마지막으로 보는 풍경 D-2. 3년 반 동안 너무 잘 살았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별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정든 집의 야경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태원 신혼집은 과거 손담비가 인터뷰를 통해 월세 1000만 원, 관리비 80만 원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곳이다. 그는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한 이후, 아이를 키우기에 보다 효율적인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사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는 새로 이사할 집에 이미 철거와 인테리어 작업을 진행 중이며, 딸 해이를 위한 친환경 가구를 준비하는 등 새로운 생활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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