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반대에도 직진’ 신지, 점술가 “남편 능력 있다”에 표정 변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타로점을 본 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점술가의 “남편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발언까지 더해지며 온라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1일 신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30년 만에 학교 다시 찾아 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신지는 어린 시절을 보낸 인천 부평 일대를 찾았다.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여기가 맞다”며 반가움을 드러냈지만, 사전 허가를 받지 못해 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대신 운동장 주변을 거닐고, 학교 앞 분식집을 방문하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짚었다.

이후 부평 지하상가를 찾은 신지는 한 타로점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호기심에 즉석에서 점을 보기로 한 그는 올해 운세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풀린다. 일복이 터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타로점을 본 영상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사진=‘싱글벙글쇼’ SNS

데뷔 28년 차 가수인 신지는 “제가 18살 때 데뷔해 벌써 28년째 활동 중”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언급했지만, 점술가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심지어 “결혼하는 신랑이 하하냐”는 엉뚱한 질문까지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분위기를 바꾼 건 결혼 운에 대한 언급이었다. 점술가는 “결혼 운이 음력 4~5월에 들어왔다”며 “남자도 개인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아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화면 캡처

신지는 현재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26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함께 지내며 믿음이 쌓였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을 둘러싼 여론은 복잡하다. 문원의 이혼 이력과 자녀 존재, 상견례 영상 속 태도 논란 등이 불거지며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신지 측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신지 역시 “모든 내용을 확인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민 반대’라는 표현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신지가 결혼을 강행한다는 인식이 퍼진 것도 사실이다. 일각에서는 결혼 이후 부부 생활을 예능 등에서 자유롭게 풀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결혼 전부터 거센 반대 여론을 통과한 만큼, 향후 갈등이나 현실적인 고민을 공개할 경우 또 다른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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