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바늘 꿰매” 하희라, 오토바이 사고 후 2년 못 걸어…57세에도 살 안 찐 이유

배우 하희라(57)가 과거 오토바이 사고 후 2년 동안 걷지 못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하희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꾸준히…매일…매달리기… 하루 하루가 조금씩 달라지네요!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화장실 문에 설치된 봉에 매달려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만 57세인 하희라는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하희라(57)가 과거 오토바이 사고 후 2년 동안 걷지 못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사진=하희라 SNS

앞서 하희라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철저한 아침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무조건 30분 일찍 일어난다. 허리 스트레칭을 하고 철봉에 매달린다. 일어나자마자 양치 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 그리고 밥 먹기 전에 삶은 달걀 등 단백질을 먼저 먹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루틴이 생긴 이유는 20대 시절 겪은 큰 사고 때문이었다. 하희라는 “촬영하다가 오토바이에서 떨어져 등을 다쳤다. 출혈이 없어 심각성을 몰랐다”며 “함께 있던 분은 60바늘을 꿰맬 정도로 크게 다쳤고, 나는 괜찮다고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등부터 허리까지 점점 통증이 왔다. 2년 동안 걷지 못했다. 지금도 디스크가 밀려 나와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사진=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그는 “체육관에서 한두 번 하는 것보다 매일 3분, 5분이라도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며 “1년 넘게 한 번도 쉬지 않고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에 못 하면 밤에라도 한다”고 강조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고교생일기’ 등으로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사랑받았다. 1993년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하희라의 일상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민희진, 하이브와 255억원 풋옵션 1심 승소
샘 오취리, 활동 중단 5년 만에 논란 사과
이성경 시선 집중 섹시한 볼륨감 & 드레스 자태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파티 퍼포먼스 사진 공개
여고생 최가온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감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