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父, 70세에 솔로지옥5 보더니… “첫사랑은 초5, 엄마 아냐”

고준희 아버지가 딸과 함께 연애 예능을 보다가 뜻밖의 첫사랑 고백을 했다.

12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70세 아버지와 함께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를 시청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40세 딸과 70세 아버지가 나란히 앉아 젊은 출연자들의 연애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은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고준희를 보며 “남자들은 예쁜 것도 좋아하지만 착한 것도 좋아”라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 고준희가 “나 착해”라고 받아치자 “말로만 착하면 안 된다. 느낌상 ‘어우 착하네’ 이런 게 있어야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누나라고 하면 남자로 안 느껴질 수도 있다”며 연애 코칭까지 이어갔다.

고준희 아버지가 딸과 함께 연애 예능을 보다가 뜻밖의 첫사랑 고백을 했다.사진=고준희 유튜브 채널

달달한 장면이 나오자 그는 “좋은 때다”라며 흐뭇해했다. 이어 “나도 마음은 20대야”라고 말해 고준희를 폭소하게 했다. 70세의 나이에도 연애 감정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던 중 고준희가 “아빠 첫사랑은 엄마라며?”라고 묻자 예상치 못한 답이 돌아왔다. 아버지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첫사랑은 아니지… 초등학교 5학년 때”라고 고백했다. 딸은 “아…”라며 당황했고, 촬영 중 웃음이 터졌다.

아버지는 “젊은이들 연애 장면을 보니까 옛날 감정이 생각난다”며 “딸이랑 같이 보니까 또 다르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세대 차이를 넘나드는 부녀의 대화는 유쾌함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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