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정시아, 아들 183cm 농구선수·딸 전시 완판… 이 정도면 자식농사 성공

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자식농사 성공’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183cm로 훌쩍 큰 농구선수 아들과, 전시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화가 딸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는 고등학생이 된 아들 준우와 압구정 로데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됐다.

2009년생으로 올해 고2가 된 준우는 현재 키 183cm로, 중학생 시절 176cm를 넘겼던 폭풍 성장의 주인공이다. 농구선수로 활동 중인 그는 연예인 부모의 그늘 대신, 실력으로 주목받고 싶다는 속내도 솔직히 털어놨다.

배우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자식농사 성공’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

정시아는 “이렇게 둘이 밖에 나온 건 정말 오랜만”이라며 아들과 나란히 거리를 걸었다. 20대 시절을 보냈던 압구정을 다시 찾은 그는 “그땐 여기 걸어가면 다 쳐다봤다”고 회상했지만, 준우는 “못 믿겠는데?”라며 현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딸 서우의 근황도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최근 서울 국제 조각 페스타 프리뷰전에 최연소 작가로 참여해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장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걸린 작품들은 시작과 동시에 ‘솔드아웃’ 표시가 붙었다. 이미 LA 아트쇼에서도 전 작품 완판을 기록한 바 있어,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정시아는 “내가 잘될 때보다 아이들이 잘될 때가 더 뿌듯하다”며 부모로서의 속마음을 전했다. 아들은 코트에서, 딸은 전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는 모습에 자연스레 미소가 따라붙었다.

2009년 결혼한 정시아·백도빈 부부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각자의 재능을 찾아 성장 중인 두 아이의 행보에, 부모의 이름보다 ‘준우’와 ‘서우’ 자체로 불릴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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