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캠프 첫 선발 출전했지만 2삼진 침묵

뉴욕 메츠 초청선수 배지환이 선발 출전했으나 소득없이 물러났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9번 중견수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이번 시범경기 첫 선발 출전이었지만, 두 차례 타석에서 별다른 것을 보여주지 못했다.

배지환은 이날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Jonathan Dyer-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3회초 무사 2루에서는 상대 선발 호세 베리오스와 승부했으나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3-2 풀카운트에서 6구째 몸쪽 높은 곳에 들어온 싱커가 스트라이크존에 걸쳤다. 빠졌다고 생각하고 몸을 뒤로 뺐던 배지환은 주심의 삼진 콜에 놀라는 모습이었지만, 헬멧을 두드리지 않고 그냥 들어갔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바뀐 좌완 메이슨 플루하티를 상대했으나 헛스윙 삼진 기록했다. 볼카운트 2-2에서 6구째 높은 커터에 배트가 헛나갔다.

메츠는 이 경기 4-3으로 이겼다. 2-2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1루 주자 비달 브루한의 2루 도루 때 포수 C.J. 스텁스의 송구 실책을 틈타 3루에 있던 제이콤 라이머가 홈을 밟아 앞서갔다.

7회초에는 크리스티안 파체가 솔로 홈런을 터트려 격차를 벌렸다.

토론토의 오카모토 가즈마는 2회말 1사 1루에서 가운데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리며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글렌데일(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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