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뉴욕에서의 시간 끝에 되찾은 복근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했다.
이지현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살아 돌아온 복근”이라며 선명한 복부 라인을 공개했다. 이어 “이젠 못 볼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만들어낸 몸 상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탄탄한 복근과 팔 근육을 드러냈다.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또렷하게 갈라진 복부는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변화는 단순한 몸매 관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지현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운동해서 건강을 챙겨놨다”고 밝히며 꾸준한 노력의 시간을 강조했다. 과거 한동안 운동을 쉬며 체력 저하를 느꼈던 경험 이후 다시 몸을 끌어올린 결과다.
이 과정에는 뉴욕에서의 시간도 있었다. 그는 ADHD 증상을 겪는 아들의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던 바 있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건강과 체력 회복을 병행하며 만들어낸 변화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복근 공개와 함께 근황도 전했다. 이지현은 “앞으로 2주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새로 오픈하는 과천점에서 4월 23일부터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헤어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그는 “자세한 이야기는 교육받으면서 피드로 올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도 덧붙였다.
한편 두 아이를 키우며 현실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지현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 한 번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복근의 복귀와 함께 시작된 그의 새로운 일상이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