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원 “로드FC 재정복하면 UFC 가야죠”

Road to UFC 5 라이트급 1위 후보
라이트급 제외 → RTU 5 참가 무산
로드FC 타이틀 탈환으로 목표 수정
박시원 : 카밀, 로드FC 챔피언 대결
카밀 UFC 라이트급 상위 64% 레벨
박시원 “이이삭 선수처럼 UFC갈것”
이이삭, 7년 만에 UFC 직행 한국인
동기 부여된 박시원 행보에 기대감↑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5월30일 종합격투기(MMA) 대회 로드FC 77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1부 11경기 및 오후 5시 이후 2부 5경기까지 모두 16경기 규모다.

제6대 로드FC 라이트급(70㎏)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34·러시아/바레인)가 도전자 박시원(24·다이아MMA)을 상대로 치르는 타이틀 1차 방어전이 로드FC 77 메인이벤트다.

제6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가 도전자 박시원을 상대로 치르는 타이틀 1차 방어전이 2026년 5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77 메인이벤트다. 박시원은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2026년 5월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77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1부 11경기 및 오후 5시 이후 2부 5경기까지 모두 16경기 규모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박시원은 2022년 20세 3개월 20일의 나이에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됐다. 그해 1차 방어도 성공했다. 로드FC가 상금 1억 원 토너먼트 결승을 2023년 10월 및 2025년 6월 두 차례 치르며 우승자에게 챔피언 자리를 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타이틀을 유지했을 수도 있다.

2026년 4월11일 MK스포츠를 만난 박시원은 “카밀 마고메도프를 꺾어 다시 로드FC를 제패하면 UFC로 가야죠”라며 정상 탈환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큰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을 계속할 생각을 밝혔다.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이 2026년 3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브라질 BSB Fight 및 Soldado Combat 챔피언 완데르송 페헤이라 다프랑카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카밀 마고메도프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상금 1억 원 제2회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 및 제6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장충동)=김영구 기자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25년 3분기부터 카밀 마고메도프를 라이트급 100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시원은 2024년 4분기~2025년 2분기 라이트급 81점, 지금은 라이트급 70점이다.

‘파이트 매트릭스’ 100점은 현재 UFC 라이트급 57위 및 상위 64.0%, 81점은 UFC 라이트급 64위 및 상위 71.9%, 70점은 UFC 라이트급 68위 및 상위 76.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이 2026년 3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브라질 BSB Fight 및 Soldado Combat 챔피언 완데르송 페헤이라 다프랑카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박시원은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 Road to UFC 시즌5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남자 라이트급 대신 여자 스트로급(52㎏)이 2026년 8강 토너먼트 체급으로 채택되면서 참가 기회를 잃었다.

카밀 마고메도프를 이긴다면 UFC 라이트급 중하위권 실력을 입증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 박시원은 대한민국 UFC 25호 파이터로 데뷔를 앞둔 Korean Top Team 미들급(84㎏) 이이삭(26)을 언급하며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카밀 마고메도프가 2025년 6월 스위스그랜드호텔 서울컨벤션센터 제2회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및 제6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결정전 공개 계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홍은동)=천정환 기자
이이삭이 2026년 4월 Korean Top Team 본관에서 대한민국 UFC 25호 파이터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5월 중국 마카오특별행정구 인허쭝이관 UFC 파이트 나이트 277 출전 예정이다. 사진=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이이삭이 5월30일 예정대로 뛰면 2465일(6년8개월30일) 만에 RTU 및 Contender Series를 거치지 않고 UFC 데뷔전을 치르는 한국인이 된다. 데이나 화이트(57·미국)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7년 컨텐더 시리즈(DWCS)를 론칭하여 유망주를 찾고 있다.

여전히 UFC 직행이 가능하다는 사례가 나온 것은 국내 스타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박시원 또한 “이이삭 선수처럼” 해내겠다는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이 2026년 3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브라질 BSB Fight 및 Soldado Combat 챔피언 완데르송 페헤이라 다프랑카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박시원 종합격투기 전직 및 경력

2017년~ 14승 2패

프로 11승 1패

아마 04승 1패

KO/TKO 6승 1패

서브미션 2승 1패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2026년 로드FC 타이틀 도전 예정

제4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이 2026년 3월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브라질 BSB Fight 및 Soldado Combat 챔피언 완데르송 페헤이라 다프랑카를 2라운드 펀치 TKO로 꺾은 후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세계격투스포츠협회

[경기도 오산=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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