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YG표 강렬한 힙합 음악으로 컴백했다.
트레저의 미니 4집 ‘NEW WAV’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트레저는 미니 4집 ‘NEW WAV’로 새로운 2막을 연다. 음악적 변화를 담아낸 신보로 돌아온 트레저는 미니 4집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감, 야망, 에너지 등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힙합이라는 장르 안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낸 음악을 들려준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전곡을 힙합 기반 트랙으로 채우며 팀 본연의 색깔과 한층 또렷해진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F I’를 비롯해 감정에 빠져드는 순간의 속도를 그려낸 ‘ZOOM ZOOM’, 랩 유닛 최현석·하루토·요시 세 멤버를 부르는 팬들의 애칭을 공식 활동명으로 택한 HYUNHAYO(현하요)의 폭발적 에너지 ‘난리나 (NALLY-NA) (HYUNHAYO)’, 사랑의 위험한 감정을 그린 ‘DANGER’까지 4개 트랙이 수록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앨범 전곡을 힙합 장르로 채운 트레저는 ‘NEW WAV’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야망과 뜨거운 에너지를 내뿜는다.
트레저는 “이번 앨범은 YG 아티스트를 꿈꾸면서부터 해 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들이 담겨서 버킷리스트를 달성한 느낌이다. 그만큼 애착이 큰 결과물이다”라며 “힙합에 맞게 어떻게 하면 여유 있고, 멋져 보이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IF I’를 통해 타인의 시선과 의심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니멀한 비트 위 에너지 넘치는 래핑을 더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트레저는 “요새 힙합에서도 유행하는 장르인 레이지(Rage)다. 우리 모두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도전해 본 적 없어서 팬 분들이 트레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시게 되지 않을까 싶다. 저희의 야망과 자신감이 잘 나타나 있고, 곡의 흐름 속에 여러 포인트가 있어 사운드 면에서도 매력적이다. 완성도 있게 잘 나와서 타이틀곡으로 정해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YG표 특유의 강렬한 힙합 무드가 그대로 느껴지는 ‘IF I’에는 ‘If I win you love me / If I win too big you don’t trust me’ ‘If I win you love me / If I win too big you don’t trust me’ 등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트레저가 다함께 ‘Wa A A A A A’ 하는 구간은 중독성이 강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음악에 시네마틱한 영상미가 더해지면서 트레저만의 더 짙어진 카리스마를 단번에 느끼게 만든다. 흑백의 조화로 온전히 트레저의 움직임에 집중하게 만드는 영상은 힙합 특유의 러프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로 구성된 퍼포먼스로 트레저만의 에너지도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