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그리웠다” 전소민, ‘런닝맨’ 귀환...고정 아니어도 존재감 확실

배우 전소민이 친정 ‘런닝맨’으로 돌아온다.

1일 SBS ‘런닝맨’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경력 신입’ 전소민과 김경남의 출연 소식을 담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민은 지난해 고정 멤버 하차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소민이 친정 ‘런닝맨’으로 돌아온다.사진=SBS ‘런닝맨’ 공식 채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은 마치 떠났던 가족을 맞이하듯 뜨거운 환영을 보냈고, 전소민 역시 기다렸다는 듯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히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멤버들과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원조 불나방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진행된 ‘나 혼자 머니업’ 레이스에서 전소민과 김경남은 ‘경력 신입’으로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치열한 ‘쩐의 전쟁’을 벌일 예정이다.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예측 불가한 미션과 멤버들의 심리전은 이번 방송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전소민의 이번 출연이 유독 큰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그녀가 단순한 게스트 이상의 상징성을 갖기 때문이다.

고정 멤버 시절,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수많은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켰던 그녀이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런닝맨의 정체성’과도 같은 인물로 각인되어 있다.

1년 6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재회는 그동안 전소민의 빈자리를 그리워했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반가운 소식이다.

오랜 기간 다져온 멤버들과의 깊은 유대감이 이번 게스트 출연을 통해 어떻게 웃음으로 치환될지, 또 그녀가 어떤 활약으로 ‘레전드 예능감’을 입증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소민과 김경남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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