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새 주소 공개했는데…편지 폭주에 접수 중단

배우 탕웨이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 우편 주소를 공개한 뒤 예상보다 많은 편지와 선물이 몰리면서 결국 우편 수령을 잠시 중단하게 됐다.

지난 1일 탕웨이의 공식 팀 SNS에는 팬들을 향한 공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새 주소를 공개한 이후 많은 분들의 편지와 응원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도 “현재 우편물이 너무 많이 접수돼 당분간 우편 수령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벤치에 앉아 있었다. 손에는 중국 전통 부채를 들고 있었고, 얼굴 절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부채 사이로 드러난 눈빛은 또렷했고,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렸다. 별다른 포즈 없이도 시선을 끄는 장면이었다.

사진=탕웨이 SNS

“음식이나 귀중품, 파손 위험이 있는 물품은 보내지 말아 달라.”

팀 측은 편지와 엽서, 카드 등은 환영하지만 음식이나 고가의 선물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편 수령 재개 시점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지에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새 주소 공개 이후 실제로 많은 편지와 응원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화권 팬들은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 “편지만으로도 마음은 충분히 전해진다”, “항상 응원한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탕웨이를 향한 관심은 더욱 커진 상황이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정말 큰 기쁜 놀람이고 매우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소식을 전했고, 이후 공개한 사진과 근황에도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중화권 SNS에는 “정말 놀랐지만 너무 행복하다”, “모든 일이 순조롭길 바란다”, “건강하게 태교하길 바란다” 등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딸 썸머를 언급하며 둘째를 기다리는 가족의 모습을 응원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1979년생인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딸 썸머를 얻었다. 둘째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도 팬들의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새 우편 주소 공개 후 편지가 폭주할 정도로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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