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PD수첩’, 내게 진실 여부 검증했어야…차가원과 밀월여행? 누가 그렇게 가”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을 다룬 PD수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C몽은 3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저도 피로감이 드는데 이걸 보시는 대중들은 얼마나 피로감이 들지, 그런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스럽다”고 운을 뗐다.

곧바로 ‘PD수첩’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 그는 “이번 사건의 본질은 어디서부터 시작했는가다”라며 “‘PD수첩’은 적어도 저에게 카톡의 진실 여부를 검증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러면서 “라스베이거스는 회사 대표, 부대표, 모든 스태프들이 다같이 간 것”이라며 차가원 회장의 작은 아버지가 공개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이미 법원에서 가처분된 사진을 재사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MC몽은 ‘PD수첩’에서 억대 도박, 불륜 의혹에 대해 다룬 것에 대해 “‘MC몽과 차가원의 영업비밀’이라며 관심을 끌더니 인터뷰에는 택시 기사나 식당 직원들의 그냥 ‘설’들이다. 뒤에 제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는다”고 분노했다.

이어 “진짜 참지 않는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며 “미정산 일은 제가 회사를 쫓겨난 이후에 일어난 거다. 그리고 밀월여행을 그렇게 가는 사람이 어딨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의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에서는 원헌드레드 레이블 정산금 미지급 사태와 차가원 회장, MC몽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와 관련해 MC몽은 SNS를 통해 1‘MBC pd들 잘 들으세요. 전 명예를 걸고 싸울 생각“이라며 ”18년 전 친구 쇼핑물 투자금 갚아준 돈을 이빨 뽑은 대가로 지금처럼 확정보도한 mbc 이 책임까지 물어 내 지난 18년의 인생을 앗아간 책임을 물어 1000억 대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방송을 앞두고 ‘PD수첩’을 상대로 억대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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