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도 들썩’ 서예지, 차량 앞까지 몰린 팬들에 끝까지 손 내밀었다

배우 서예지가 브라질 일정 중 차량 앞까지 몰려든 팬들을 향해 끝까지 손을 내밀며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눴다.

서예지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브라질에서 팬들과 만난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열린 차량 문 앞에 선 서예지와 그를 향해 손을 뻗는 현지 팬들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플리스 후드 재킷을 입고 편안하게 머리를 묶은 서예지는 차량에 오르기 직전까지 팬들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팬들이 가까이 다가오자 직접 손을 내밀었고, 여러 사람과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배우 서예지가 브라질 일정 중 차량 앞까지 몰려든 팬들을 향해 끝까지 손을 내밀며 가까이에서 인사를 나눴다. 사진=SNS

현지 팬들의 반응은 SNS에서도 이어졌다. 한 브라질 팬은 “나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라며 서예지를 태그한 뒤, 서예지가 자신의 이름을 다시 불러준 일이 특별했다고 적었다.

이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짧은 만남을 오래 기억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했다.

팬들이 차량 주변까지 모여든 장면이 현장의 열기를 보여줬다면, 자신의 이름을 기억해준 배우에게 감사를 남긴 팬의 메시지는 서예지와 현지 팬들의 교감을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다.

서예지는 올해 1월 개막한 연극 ‘사의 찬미’에서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에 도전했다. 첫 연극임에도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과 만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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