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도 인정! “이강인, ATM 완벽 적응…항상 공격적, 팀 핵심으로 자리매김”…‘세비야 무너뜨린 패스 한 방’ 1호 도움 적립 후 극찬 받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또 스페인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제는 팀의 핵심으로 나아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 마르케’는 30일(한국시간) 1호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을 두고 “이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말라가전에서 멋진 골을 넣은 뒤 세비야전에서는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에 힘을 보태며 첫 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계속해서 자신감을 얻고 있다. 항상 공격적으로 전진하려고 한다. 이미 그는 아틀레티코 공격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라며 평점 7을 부여했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아틀레티코는 같은 날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를 3-1로 격파했다.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나선 이강인은 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며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패스로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왔다. 시즌 1호 도움으로, 개막전 1호골에 이어 2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새 팀 적응을 순조롭게 이어갔다.

사진=REUTERS=연합뉴스

이날 이강인은 후반 27분까지 활약 후 코케와 교체되며 임무를 마쳤다. 이강인은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성공률 60%, 패스 정확도 94%를 기록했다. 경기 내내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을 부여했다.

소속팀 아틀레티코 역시 초반 기세를 높였다. 바에나의 선제골 후 전반 26분 아데몰라 루크먼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고, 전반 33분 바에나가 멀티골을 작성하며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21분 상대에게 한 골을 헌납했으나 2골 차 스코어를 지켜내며, 개막 후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렸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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