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모가 MC를 맡은 JTBC 건강 정보 프로그램 ‘위대한 선택’이 새 시즌의 절반을 방송한 시점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위대한 선택’은 현대인의 건강 실태를 들여다보고 실화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과학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는 건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이번 새 시즌은 총 8편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방송된 건 4회다.
아직 절반이 남아 있는데 정규 편성이 먼저 결정된 셈이다.
토요일 오전 7시라는 이른 시간대에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업계에서는 MC 안재모의 차분한 진행도 프로그램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우로 오랜 시간 카메라 앞에 섰던 안재모가 최근 MC로 영역을 넓혀온 가운데 나온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안재모는 1996년 KBS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해 어느덧 데뷔 30년을 앞두고 있다.
특히 SBS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용의 눈물’, ‘왕과 비’, ‘왕과 나’, ‘정도전’ 등 여러 사극에서도 활약했다. 배우 이민우, 정태우와 함께 젊은 나이부터 굵직한 사극을 거친 배우로 꼽힐 만큼 오랫동안 연기자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야인시대’ 김두한으로 기억되던 안재모는 데뷔 30년을 앞둔 지금 마이크를 잡고 또 다른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