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첫 숏폼 어떨까…‘아버지의 집밥’ 공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준익 첫 숏폼 어떨까…‘아버지의 집밥’ 공개

3일 오후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정진영, 이정은이 참석한다.

3일 오후 세로형 시네마 ‘아버지의 집밥’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

‘아버지의 집밥’은 40년간 삼시세끼 집밥만 찾던 아버지 ‘하응’이 ‘요리백지증’에 걸린 아내 ‘순애’를 대신해 생애 처음 부엌에 들어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리타 작가의 동명 레진코믹스 웹툰이 원작인 ‘아버지의 집밥’은 평생 받아온 한 끼를 직접 차리게 된 아버지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을 통해 익숙했던 가족의 일상과 관계를 유쾌하게 뒤집어 보여주는 작품이다.

영화 ‘자산어보’ ‘동주’ ‘왕의 남자’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선보여온 이준익 감독이 첫 숏드라마 연출에 도전한 ‘아버지의 집밥’에는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을 비롯해 박지연, 강형석, 박정윤, 박세준, 박지윤 등이 출연해 현실적이고 생생한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배우 정진영은 40년간 집안의 절대 권력자이자 밥상 위의 폭군으로 살아왔지만 난생처음 요리에 도전하는 아버지 ‘하응’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이정은은 오랜 시간 가족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다 갑작스럽게 남편에게 부엌을 내주는 아내 ‘순애’ 역을 맡았고, 변요한은 두 사람의 장남 ‘명복’으로 분해 달라진 부모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운다. 세로형 프레임을 가득 채우는 세 배우의 미세한 표정과 생활감 넘치는 연기가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이준익 감독의 연출과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커지고 더 치열해진 사회 실험 ‘더 커뮤니티2’
3일 오후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 보이지 않는 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3일 오후 웨이브 오리지널 ‘더 커뮤니티2 : 보이지 않는 손’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박세승, 신혜원, 이재용, 승우아빠, 이지나, 이수민, 정재호, 권성민 PD, 이지훈 PD, 김정훈 PD가 참석한다.

‘더 커뮤니티2: 보이지 않는 손’(이하 ‘더 커뮤니티2’)은 서로 다른 자원을 쥔 참가자들이 생존과 상금을 걸고 오직 거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회 실험 서바이벌이다. 국내 최초 ‘이념 서바이벌’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호평을 이끈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 시즌에는 ‘자원과 거래’라는 새로운 시스템과 팀전이 더해지며 더욱 치열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회 실험을 예고하고 있다.

생존을 건 ‘자원과 거래’로 판을 넓힌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이 생존과 직결된 ‘라이프’를 비롯한 제한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담합과 협상, 때로는 위협까지 불사하며 치열한 수 싸움을 펼친다. 특히 합의를 통한 거래가 무너지는 순간, 갈등은 ‘전쟁’으로까지 번져 상대의 자원을 빼앗기 위한 시도도 서슴지 않는다.

시즌1의 시그니처였던 ‘신념 코드’와 ‘찬반 토론’도 시즌2에 이어진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고유한 가치 코드가 부여되고, 매일 밤 정답 없는 딜레마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달라진 점은 신념을 둘러싼 논쟁에 ‘자원’과 ‘생존’이라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더해졌다는 것. 말로 드러낸 신념이 자신과 팀의 생존이 걸린 순간에도 유지될 수 있을지, 각자의 가치관이 새로운 룰 속에서 어떻게 흔들리고 변주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또한 이번 시즌은 화이트, 블루, 레드, 블랙 4개 팀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게리킴, 넉스, 이한, 신혜원, 박세승, 이현선의 화이트팀부터 이수민, 임지은, 이지나의 블루팀, 승우아빠, 박철현, 이재용의 레드팀, 유일한 1인 팀 정재호의 블랙팀까지 인원도 성향도 다른 조합이 완성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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