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베네치아 경사에 송윤아 “말도 글도 안 나와”…변요한 “자랑스러운 우리 형”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가 출연한 영화 ‘가능한 사랑’의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수상에 “말도 글도 표현이 나오질 않는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자, 변요한도 “자랑스러운 우리 형”이라며 축하에 나섰다.

송윤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너무 큰 감사함이 북받칠 땐 말도…글도…표현이 나오질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베네치아 현장에서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설경구가 현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창동 감독과 설경구, 전도연, 조인성, 조여정이 한자리에 모인 단체사진과 배우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만드는 순간도 공개됐다.

배우 송윤아가 남편 설경구가 출연한 영화 ‘가능한 사랑’의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수상에 “말도 글도 표현이 나오질 않는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자, 변요한도 “자랑스러운 우리 형”이라며 축하에 나섰다.사진=송윤아 sns

남편만 따로 축하한 것도 아니었다. 송윤아는 “이창동 감독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한 뒤 “네 배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설경구를 비롯한 배우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어 “영화 ‘가능한 사랑’을 곧 만날 수 있다는 두근거림이 참 행복합니다”라며 작품을 기다리는 마음도 드러냈다.

송윤아가 말을 잃을 만큼 벅차한 경사에 동료 배우들도 댓글로 합류했다. 특히 변요한은 “자랑스러운 우리 형!! 경사입니다! 축하드려요! 형수님♥”이라고 적어 설경구를 ‘우리 형’, 송윤아를 ‘형수님’이라 부르며 두 사람에게 축하를 건넸다.

송윤아의 친구인 뮤지컬 배우 전수경도 “멋져 멋져 정말 축하해~~~~내 친구 참 멋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설경구가 출연한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으로,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의 남편 등 두 부부가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설경구와 전도연, 조인성, 조여정이 호흡을 맞췄다.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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