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한 보스턴 레드삭스 유망주 요안 몬카다(21)가 부상으로 이를 중단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중이던 몬카다가 왼손 엄지 인대를 다쳤다고 전했다. 몬카다는 스윙을 하던 도중 이같은 부상을 당했고, 앞으로 2주간 야구와 관련된 활동을 하지 않으며 쉴 예정이다.
쿠바 출신인 몬카다는 지난해 315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레드삭스와 계약했다.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106경기에 출전, 타율 0.294 출루율 0.407 장타율 0.511 15홈런 45도루를 기록했다.
요안 몬카다가 애리조나 가을리그 참가를 중단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5, 2016 2년 연속 마이너리그 공식홈페이지(MiLB.com)가 선정하는 구단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마이너리그에서 가는 곳마다 주목받은 그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콜업, 8경기에서 19타수 4안타 1볼넷 12삼진을 기록했다. 레드삭스 구단은 몬카다가 내년 시즌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