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전북현대 소속 수비수 김형일(32)이 중국 광저우헝다로 이적한다.
광저우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6개월이다.
대전시티즌(2007~2008) 포항스틸러스(2008~2014) 전북현대(2015~2016) 등을 거친 김형일은 프로데뷔 10년 만에 해외에 진출한다.
이번 영입은 광저우 수비수 김영권(26)의 부상 공백과 관련 있다.
김영권은 지난 9월 상하이상강과 맞대결에서 정강이를 다쳐 내년 봄에나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슈퍼리그 최고 수비수로 정평 난 김영권의 복귀를 염두에 두고 김형일에게 단기 계약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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