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부활을 노리고 있는 베테랑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6)가 소속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투수를 맡았다.
4일 일본 언론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4일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의 첫 시범경기 야쿠르트전 선발로 내정됐다.
일본 복귀 후 지난 2년 간 단 1경기 출전에 그친 마쓰자카는 올 시즌 그 어떤 때보다 부활을 위한 움직임에 분주했다. 윈터리그에 참여했고 이틀간 300여개에 가까운 불펜투구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투혼을 불태운 적도 있다.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범경기 등판을 통해 1군 무대 입성 가능성을 타진할 전망이다.
마쓰자카 다이스케(사진)가 4일 소속팀 소프트뱅크호크스 시범경기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소프트뱅크호크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