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최고령 황금찬 시인 별세..향년 99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문인 최고령으로 활동한 황금찬 원로시인이 8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시인은 8일 오전 4시40분께 강원 횡성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1918년 강원 속초에서 출생한 시인은 1953년 청록파 시인 박목월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등단해 현장(1965) 오월나무(1969) 나비와 분수(1971) 오후의 한강(1973) 추억은 눈을 감지 않는다(2013) 등 39권의 시집을 남겼다.

시인은 월탄문학상·한국기독교문학상·대한민국문학상·대한민국문화예술상·보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장지는 경기도 안성 초동교회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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