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ATP투어 8강전 경기 중 중단…하루 뒤 재개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국내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의 8강전이 일몰로 인해 지연됐다.

정현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ATP투어 BMW오픈 대회 마르틴 클로잔과의 8강전을 치르던 도중 3세트경 경기가 중단됐다. 사이좋게 1세트씩 나눠가졌던 상황. 클로잔이 서브 게임에 들어가야 했지만 경기장 일몰로 인해 결국 하루 연기됐다.

정현은 톱시드이자 세계랭킹 16위 몸피스를 꺾은 기세를 바탕으로 이날 역시 1세트를 기분 좋게 잡아냈다.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를 치르던 도중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하지 못했다.

정현의 잔여경기는 하루 뒤 저녁 7시에 열린다.



국내 테니스 기대주 정현(사진)이 ATP투어 도중 일몰로 경기중단을 겪었다. 경기는 하루 뒤 속개된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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