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손흥민(25·토트넘) 부상은 결국 뼈가 부러진 걸로 드러났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오전 카타르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2-3패)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으나 34분 만에 팔을 다쳐 교체됐다. 석고붕대를 하고 같은 날 오후 귀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손흥민 부상부위 검시결과 우측 아래팔뼈 골절로 판명되어 금주 중 수술을 한다”고 알렸다. 회복 예상기간은 4주라고 밝혔다.
한국은 8월 31일 이란과 홈경기, 9월 5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원정으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10차전을 소화한다. 이번 진단대로라면 손흥민은 출전할 수 있다.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2016-17 토트넘 47경기 21골로 활약했다. 유럽프로축구 한국인 단일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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