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고려대가 대학농구 정규시즌 4연패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22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리그 남자 대학부 정규시즌 경기서 중앙대에 83-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5승1패를 기록하게 된 고려대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대학리그 역대 최다 우승기록을 써냈다.
고려대는 이날 경기 전반전까지 중앙대에 밀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종현(모비스), 강상재(전자랜드) 등 굵직한 선수들이 졸업한 가운데 양홍석 같은 대형신인이 합류한 중앙대와의 골밑싸움에서 밀렸다.
하지만 고려대는 3쿼터부터 저력을 발휘했다. 박준영이 골밑 득점으로 불씨를 지폈고 이어 박정현이 연속득점을 성공시키며 턱 밑까지 추격했다. 고려대는 4쿼터 김낙현과 박정현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동점을 만든 뒤 종료 30초를 남기고 전현우가 결정적 레이업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김낙현이 자유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hhssjj27@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