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너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부그 포웰을 내주고 알론소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레이드는 웨이버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 400만 달러에 연봉 계약에 합의한 알론소는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66(319타수 85안타) 출루율 0.369 장타율 0.527 22홈런 49타점을 기록중이었다.
욘더 알론소가 시애틀로 팀을 옮긴다. 사진=ⓒAFPBBNews = News1
쿠바 출신으로 마이애미에서 자란 그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며 생애 첫 올스타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어슬레틱스와 계약 연장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어슬레틱스 구단은 트레이드를 택했다.
그와 팀을 맞바꾼 포웰은 지난 2012년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에 어슬레틱스에 지명됐던 선수다. 지난 2015년 1월 어슬레틱스가 유넬 에스코바, 벤 조브리스트를 받기 위해 존 제이소, 다니엘 로버트슨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했는데 다시 팀에 돌아오게 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23경기에서 타율 0.194(36타수 7안타) 출루율 0.310 장타율 0.194를 기록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