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재환(29·두산)이 12경기 연속 타점으로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김재환은 8일 잠실 한화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2사 2루에서 안영명의 7구 슬라이더(127km)를 공략해 외야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짜리 시즌 29호 홈런.
3경기 연속 홈런을 친 김재환은 1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장종훈(1991년·빙그레), 이승엽(1999년·삼성), 야마이코 나바로(2015년·삼성), 최형우(2017년·KIA)의 11경기 연속 타점 기록을 넘어선 순간이다.
또한 김재환은 올 시즌 잠실구장에서만 18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는 1999년 심정수(두산)와 자신이 2016년 달성한 한 시즌 최다 홈런(17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해 4회말 8-1로 한화를 리드하고 있다.
[yijung@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수현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개 일정 확정
▶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 곽빈, 안우진과 토종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