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 ATL 꺾고 3연승 가도…김현수는 2G 연속 결장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연승을 질주했지만 김현수(29)는 결장했다.

필라델피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 가도를 질주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42승이 됐다. 반면 애틀란타는 3연패 늪에 빠졌다.

필라델피아는 3회말 에레라의 2타점 3루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5회 갈비스의 적시타로 에르난데스가 득점에 성공해 한 점 더 달아났다. 7회말 애틀란타의 산타나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추격해왔으나 추가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김현수(사진)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3연승을 달렸다. 사진=MK스포츠 DB
필라델피아는 이날 선발로 나선 제러드 아익호프가 6⅔이닝 동안 9피안타를 허용했음에도 실점을 2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네 명의 불펜투수가 차례로 등판해 실점 없이 팀 리드를 지켰다. 한편 김현수는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고 결국 결장했다. 시즌 타율은 여전히 0.200다. 다만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퍼킨스 역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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