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 옥영화 기자] '2017 제주 뮤직 페스티벌'이 25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제주뮤직페스티벌에서는 상쾌한 감성 밴드 페퍼톤스와 일본 어쿠스틱 기타 듀오 데파페페의 무대를 시작으로 가수 에일리, 제시, 딘 등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정상급 밴드 국카스텐이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26일 토요일에는 에브리싱글데이, 바버렛츠가 무대를 열고 전인권밴드, 십센치의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 일본 유명 뮤지션 미야자와 카즈후미가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가수 에일리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내며 공연을 하고 있다.
가수 에일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2년 드림하이 2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2012년 2월 heaven으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ost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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