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여자야구가 아시안컵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6일 홍콩에서 열린 2017 제1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최종전서 홍콩을 9-4로 이겼다.
중견수 신정은이 3타수 2안타 4타점, 좌익수 김현경이 4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렸다. 포수 김라경과 우익수 김지혜도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이 제1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한국여자야구연맹 아시안컵은 BFA가 신설한 대회로 야구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세계랭킹 1위 일본을 비롯해 대만, 한국, 홍콩, 인도, 파키스탄 등 6개국이 출전했다.
홍콩을 꺾은 한국은 3승 2패(승점 9점)를 기록, 일본, 대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상위 4위 팀까지 주어지는 2018 여자야구 월드컵 출전 티켓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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