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조상은 기자] 냇킹콜의 한국 전통 민요 '아리랑'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리랑'을 사랑했던 냇킹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미국 유명 재즈 가수 냇킹콜은 '아리랑'을 불러 주목을 끌었다. 특히 '키사스 키사스 키사스' '엘-오-브이-이' '모나리자' 등의 히트곡을 남긴 냇킹콜은 전설적인 재즈 가수로 불릴 정도로 눈길을 모은 가수인데 그가 왜 '아리랑'을 부른 걸까.
당시 1963년 해외 투어 중 우리나라에서 첫 공연을 갖게 된 냇킹콜은 평소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했고 첫 내한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른 뒤, 마지막 앙코르 곡으로 '아리랑'을 불렀던 것. 하지만 생각하지 못 한 냇킹콜의 아리랑에 감동받은 관객들은 그와 함께 열창했고 이후 냇킹콜이 '아리랑'에 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처음 '아리랑'을 접한 그는 가사에 큰 감명을 받았고, 다음 음반에 '아리랑'을 수록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오랜 시절이 흘러 우여곡절 끝에 냇킹콜의 '아리랑'을 찾은 남궁연은 LP 속 음원을 디지털 음원으로 복원했다.
이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이 노래를 최초로 공개되면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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