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지난 시즌 파이널 진출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가 시즌 초반 연패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30일(한국시간) 퀴켄론스아레나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의 홈경기에서 95-114로 졌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도 3승 4패로 5할 승률 밑으로 내려갔다. 뉴욕은 2승 3패를 기록했다.
1쿼터 초반 잠깐 리드를 가져갔을뿐, 경기 대부분을 리드를 허용하며 졸전을 치렀다. 르브론 제임스가 15차례 슈팅 시도 중 7개 성공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16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가 22득점 11리바운드, 데릭 로즈가 15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클리블랜드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뉴욕은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34득점 8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32득점 12리바운드, 에네스 칸터가 18득점 12리바운드, 코트니 리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1승을 챙겼다. 밀워키는 33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야니스 안테토쿰포, 27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린 크리스 미들턴의 활약을 앞세워 애틀란타 호크스에 117-10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4쿼터에만 13득점을 올린 빅터 올라디포를 앞세워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97-94로 승리를 거뒀다. 올라디포는 종료 10.1초를 남기고 92-94로 뒤진 상황에서 결승 3점슛을 터트리며 활약에 정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