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국시리즈 우승…디펜딩 챔피언 또 격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IA 한국시리즈 우승은 직전 정상 등극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을 넘은 것이다.

KIA 타이거즈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을 7-6으로 이겼다. 4승 1패로 두산 베어스의 3연패를 저지했다.

KBO리그 최종우승을 KIA가 차지한 것은 창단 후 11번째다. 10번째 정상에 등극한 2009년 역시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연패를 무산시키고 승자가 됐다.

KIA 한국시리즈 우승은 직전 2009년 정상 등극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을 꺾은 것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KIA가 잠실구장 홈 팀을 맞아 한국시리즈를 제패한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이다. 당시 상대는 두산이 아닌 LG 트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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