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펠릭스 듀브론트(Felix Doubront·30)와 계약을 맺었다.
롯데는 14일 "새 외국인 투수로 펠릭스 듀브론트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한 듀브론트는 키 188cm, 체중 108kg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140km 후반의 직구와 낙차 큰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
듀브론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31승 26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으며, 2012년과 2013년에는 풀타임 선발투수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롯데는 "현지 시간 12월 15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그 결과에 따라 최종 계약을 체결하기로 상호 합의 했다"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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