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오랜만에 연승...워싱턴과 DH 1차전 승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니애폴리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오랜만에 연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내셔녈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8승 26패를 기록했다. 다저스가 연승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연승을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워싱턴은 24승 19패가 됐다.

다저스는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이 필요할 때 점수를 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1회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작 피더슨이 상대 선발 태너 로악과 10구까지 가는 승부를 벌인 끝에 우익수 방면 3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야스마니 그랜달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피더슨을 불러들였다. 1-1로 맞선 5회초에는 로건 포사이드, 피더슨이 안타를 때려 1사 1, 3루를 만들었다. 코디 벨린저가 2루수 앞 땅볼을 때렸지만 코스가 깊어 병살을 면했고 한 점을 더 달아났다.



그다음은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맥스 먼시 차례였다. 먼시는 6회 1사 2루에서 우익수 방면 2루타, 8회에는 1사 1, 3루에서 희생플라이로 2타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이날 수비도 잘됐다. 7회말 수비에서 선두타자 하위 켄드릭의 안타 때 좌익수 피더슨이 2루타를 노린 켄드릭을 보살로 잡으면서 불을 껐다.

워싱턴 선발 로악은 7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3실점으로 선전했지만, 패전을 면치 못했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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