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애리조나전 2번 1루수 선발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지만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지만은 23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 2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가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만은 이날 2승 2패 평균자책점 4.06의 성적을 기록중인 우완 맷 코크와 맞붙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상대한 기록이 없다.

최지만이 2번 1루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코크는 기존 선발들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첫 5경기 중 4경기에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던 그는 지난 17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4 1/3이닝 9피안타 4피홈런 1볼넷 8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다시 한 번 밀워키를 상대한다.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좌익수) 최지만(1루수) 로렌조 케인(중견수) 트래비스 쇼(3루수) 도밍고 산타나(우익수) 조너던 비야(2루수) 매니 피냐(포수) 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 쥴리스 챠신(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좌타자 두 명을 상위 타선에 배치하는 변화를 줬다.



이날 경기는 최지만이 밀워키와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뛰는 홈경기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greatm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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