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타자 앤디 번즈(28)가 21일 만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번즈는 3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KBO리그 홈경기서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2-1의 1회말 무사 1,2루에서 김대현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월 3점 홈런을 날렸다. 10일 잠실 LG전 이후 21일 만이다. 당시 투수도 김대현이었다.
롯데 번즈는 31일 사직 LG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부산)=김영구 기자 최근 7경기에서 무안타가 6번이었던 번즈는 김대현의 높은 공을 공략했다. 시즌 4호 아치.
번즈의 홈런은 LG전에 집중됐다. 시즌 홈런 4개 중 3개가 LG전에서 터졌다. 4월 6일 사직 LG전에서도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번즈는 지난해(총 15개)에도 LG전에서 홈런 3개를 친 바 있다. 올해 번즈는 LG를 상대로 장타력도 뽐냈다. 시즌 4호 홈런까지 포함해 안타 6개 중 4개가 장타(3루타 1개-홈런 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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